About Sangwon

군 제대후 느지막하게 시작한 사진. 솔직히 제대하고 할일이 없을것 같아 선택한 사진 이라고 하는게 옳을것 같다. 

그런데 그렇게 시작한 사진이 인생에 전부가 될거라고는 나 자신도 생각 못했다. 지금은 사진 말고는 할줄 아는것도 없는 바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사람이 되었다. 

사진가라는 말보다는 사진 강사가 더 맞는 사진 인생의 대부분을 사진 교육에 쏟아부은 조금은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. 

사진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그렇기 때문에 답답해하고 안타까워하며 진정한 사진가를 꿈꾸는 작은 사람이다. 

앞으로도 지금보다 나은 사진 환경이 될 수 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지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며 참 사진가란 호칭을 듣고 싶어하는 순진한 사람이다.^^